트랙션 콘트롤과 관련된 KTM 기술 디렉터와의 인터뷰
2008/06/18 16:22
MotoGP
KTM의 공식 홈페이지에 KTM 기술 디렉터인 해럴드 바르톨의 인터뷰가 실렸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의 위치와 개발 진행 방향(특히나 미래의 125cc에서 KTM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사이며, 마지막에 트랙션 콘트롤과 관련해서 매우 재미있는 내용도 읽을 수 있다. TCS나 전자장비에 대한 많은 논쟁들을 자주 읽을 수 있는데, 그의 인터뷰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
KTM 기술 감독 해럴드 바르톨과의 인터뷰
"우리는 나아질 것이고 정상에 오를 것이다!"
KTM은 250cc 카테고리에서 3년의 개발만에 정상에 올랐다. KTM레이싱 뉴스는 기술 감독 해럴드 바르톨과 현재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단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챔피언 포인트 선두인 미카 칼리오, 타이틀 사냥을 위한 그의 희망 그리고 올해 125cc의 험난한 여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카 칼리오는 250cc 월드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있다. 얼마만큼의 믿음을 선수에게 가지고 있으며, 모터사이클에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가?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이번 성과에 대해서 많은 보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어느 퍼센트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계산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즌 시작부터 강했으며 어떤 현저한 약점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언제든지 계속해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그것은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럴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올해 미카의 변화가 운이 작용했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라이벌 몇몇이 올해 실수를 하였고 그를 통해서 우리가 혜택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는다. 또한 다른 팀들보다 우리가 항상 유리하게 달릴 수 없기 때문에 더 향상되어야만 함도 알고 있다. 카탈루냐 그랑 프리에서 얼마나 라이벌들이 빠르게 복귀하는가를 우리는 볼 수 있었다.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고 스스로의 운을 거머쥐었다고도 말을 한다. 미카는 당신의 선수들 중에서 최고로 강한 선수인가?
확실히 그렇다. 미카는 기술적인 문제가 너무 복잡하게 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게다가 그는 스스로에게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기술적인 부족함을 만회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자신의 기력을 소비해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는 상황을 가늠할 수 있으며 그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모든 일들이 그대로 가고, 내가 만일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나는 최선을 다 하도록 할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계속 바라보면서 향후 향상을 위해서 자신의 두뇌를 소비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때때로 그들은 정반대로 모든것을 소진해 버리기도 한다.
미카의 침착한 핀란드인 기질이 그가 남부 유럽 경쟁자들에 비해서 레이스에서 이점을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1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카는 그냥 쿨하지만은 않다. 그는 유머 감각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수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그의 믿음이다. 그는 우리와 우리가 그를 위해 준비할 것에 대해서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 우리 테크니컬 매니져인 마리오 갈레오티는 한번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당신은 모터사이클의 셋-업으로는 10분의 2초 가량을 더 얻을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더에서 항상 2초 가량을 얻진 못한다.' 그리고 미카는 가장 가망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 2초 가량을 가져올 수 있는 선수이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인 발렌시아를 예로 들자면, 미카는 폴 포지션을 했었고, 경기 시작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퀵 쉬프터가 말을 듣지 않아요.' 나는 대답했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200레브 일찍 변속하면 시스템이 작동할 거야.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알겠어요. 해보죠.' 그리고 그는 경기에 나갔고 경기에서 우승했다. 다른 선수들은 이러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경기를 잃게 된 것에 사과해야 할 것이다.
다른 예로는 올해의 이탈리아 그랑 프리가 있다. 거기서 미카는 첫 코너에서 클러치 고장이 났었다. 다른 선수들은 손을 올리고 경기를 중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미카는 문제를 조정하였고 클러치 사용을 적당히 줄이면서 경기를 지속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4위를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와 함께, 누구도 미카의 기술에 대한 이해력을 과소평가하지 못한다. 그는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집에서 충분히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아이스 레이서(설원에서 하는 경기인듯)의 실린더를 직접 준비할 정도다. 내가 그가 파츠들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줘서 잘 알고 있다. 미카는 모터사이클을 달리게 하는데 필요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GP에 오를때는 자신의 일인 퍼즐 조각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다-그 조각은 바로 그 자신이다.
그가 지금의 작은 포인트 선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나는 왜 우리가 이렇게 작은 격차로 탑의 위치를 지킬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오히려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타이틀 사냥을 위한 게임을 지속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일을 하고 있는 이유다.
모터사이클에서 10분의 2초를 발견하는 일에 대한 언급으로 돌아가보자. 새롭게 도입하는 섀시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나는 여전히 향상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계속해서 열심히 일할 것이고 까탈루냐 그랑 프리 이후에 새로운 섀시 요소들을 테스트했었다. 다가오는 영국에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엔진은 어떠한가? 아프릴리아는 오히려 일부 경기장에서 탑 스피드에 이점을 가지고 있던데.
만일 연습 세션의 퍼포먼스를 포함해서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실이다. 실제 경기에서는 이것이 매우 달라지게 된다. 우리 라이벌들은 중국에서의 긴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우리를 추월하지 못했고 무젤로에서도 그다지 빠르지 않았다. 우리의 가장 큰 핸디캡은 1~2정도의 마력이 아니다. 실제로는 우리가 의존할 만한 서킷에 대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아프릴리아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가 있다. 우리는 일요일 레이스에서 알맞은 세팅을 찾기 위해서 2일간의 연습을 통해서 최대한으로 노력해야만 한다.
KTM에게는 이탈리아처럼 한곳은 경기장이 젖어 있고 다른 한켠은 말라있는 이러한 레이스 주말이 최악의 시나리오인가?
그렇다. 확실하다!
쥴리안 시몬과 히로시 아오야마의 퍼포먼스에는 기쁜가?
쥴리안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가 항상 8 km/h 가량 탑 스피드에서 느림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가 모터사이클에서 어떤 결과를 내던지 간에 말이다. 한번은 우리가 그와 칼리오를 같은 바이크에 태우고 윈드 터널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고 그 테스트 결과가 이를 증명했다. 또 한번은 알바세테에서 바이크를 바꾸고 시몬이 칼리오의 머신에서 몇 랩을 돌도록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놀랍게도 자신의 바이크에서 더 빠르게 달렸었다. 그럼에도 탑 스피드에서 더 느렸지만 말이다. 시몬이 같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실은 그 자신의 바이크 문제가 아니다. 만일 그의 컴퓨터 데이터를 보게 된다면 그가 매우 일관되게 달리지 않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일분 가량을 잘 해낸뒤에 다음번에는 망쳐버리고 만다. 시몬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라이딩의 일관성을 향상시켜야만 한다. 만일 그가 이를 해낸다면 성공이 따라줄 것이다. 그는 확실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아오야마는 다수의 경기에서 자신의 대단한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주변의 사소한 일에 너무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히로시는 모든것을 한 번에 하려고 하며, 서스펜션 세팅에서 단번에 맞는 상황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는 그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것이다.
내년을 위한 팀 조직은 칼리오가 타이틀에서 우승을 하느냐에 달리게 되는가?
우리는 항상 비밀스럽게 앞으로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것은 미카에게 달려있고 우리의 챔피언십 캠페인의 방식은 계속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지금 그것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기는 너무 이르다.
KTM이 GP에서 그 숫자를 앞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한가?
만일 그렇게 된다면, 나는 일찍 은퇴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현재 그리드에 더 많은 바이크를 두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올해를 위해서 깊이 뛰어 들었고 여전히 이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특히나 125cc 카테고리를 보면 그렇다. 우리는 크기를 불리는 대신에 합병하고 정리를 해야만 한다.
당신은 250cc 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지금도 125cc 개발을 계속 지휘할 수 있는건가?
그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서, 마리오 칼레오티가 그의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고향에서 125cc의 신형 섀시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전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고 우리는 지금도 정확하게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왜 랜디 Krummenacher가 작년 바르셀로나에서는 새로운 랩 레코드를 갱신하고는 지금은 그립력의 부족에 고생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다른 바이크에서 일어나는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는 올해 몇몇 코너에서 9km/h나 느렸고 우리는 이유를 찾고 있다.
위성팀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반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바이크를 향후에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다른 전문가들이 조정을 통해서 그들의 운을 시험할 필요가 없는 좋은 베이스를 전달해야만 하고 문제를 끝내야 한다.
언제 모든 125 팀들이 에스테브 라밧이 프랑스에서 테스트한 새로운 섀시를 가지게 되는가?
모든 선수들은 영국에서 새로운 섀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라밧은 가장 먼저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가장 많이 불만을 표시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선수들이 새로운 섀시가 더 좋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다들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일이 돌아가는 방법이다.
가까운 미래에 125를 위한 개발 진행 계획을 짠 것이 있는가?
우리는 또한 엔진에서도 작업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시간이 없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250 클래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레이싱 스케쥴이 매우 빡빡하여 엔진을 공장에서 테스트하기에는 너무 촉박하고 다른 급박한 문제가 있다.
주된 경쟁자인 아프릴리아가 250 클래스에 트랙션 콘트롤을 도입한것처럼 KTM도 도입할 것인가?2
여전히 그것은 중대한 의문들이 있으나 여전히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다. 선수들이 트랙션 콘트롤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빨라지게 만들까? 우리는 전자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도입하는것에 매우 열정적이지는 않다. 1991년에도 그것이 있었다. 500cc에서 후안 가리가가 사용했는데, 그 선수는 이를 좋아했었다. 그는 엔진의 부드러움을 즐겼지만 랩 타임에서는 큰 이점이 없었다. 실제로 그것은 전혀 어드밴티지가 없다.
그 시스템의 안 좋은 점은 선수들이 매사를 편리하게 하도록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익죠스트의 파워 밸브 시스템과 동일하다. 만일 선수가 날카로운 엔진을 가지고 그가 코너를 치면서 정밀하게 맞는 엔진 회전수를 가지고 제대로 스로틀을 전개하지 않는다면, 그는 코너 탈출에서 시간을 잃게 될 것이다. 파워 밸브에서도 같은 코너에서 낮은 회전수로 별안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고 엔진은 계속 부드럽고 깔끔하게 달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스톱와치를 보면 거기에는 어떤 시간의 빨라짐도 없게 된다.
나는 250의 선수들이 스톱와치에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음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트랙션 콘트롤 사용을 거부할 것이다. 나는 그냥 그게 싫다. 나라면 레이싱에서 이 모든 시스템들을 싸그리 금지시킬것이다. 트랙션 콘트롤은 전자 장비의 개발에서 또 다른 발자국이며 이것이 나는 건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랙션 콘트롤이 도입된다면 당신은 근처 동물원의 침팬치를 당신의 바이크에 태우는것과 마찬가지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
KTM 기술 감독 해럴드 바르톨과의 인터뷰
"우리는 나아질 것이고 정상에 오를 것이다!"
KTM은 250cc 카테고리에서 3년의 개발만에 정상에 올랐다. KTM레이싱 뉴스는 기술 감독 해럴드 바르톨과 현재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단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챔피언 포인트 선두인 미카 칼리오, 타이틀 사냥을 위한 그의 희망 그리고 올해 125cc의 험난한 여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카 칼리오는 250cc 월드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있다. 얼마만큼의 믿음을 선수에게 가지고 있으며, 모터사이클에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가?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이번 성과에 대해서 많은 보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어느 퍼센트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계산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즌 시작부터 강했으며 어떤 현저한 약점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언제든지 계속해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그것은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럴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올해 미카의 변화가 운이 작용했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라이벌 몇몇이 올해 실수를 하였고 그를 통해서 우리가 혜택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는다. 또한 다른 팀들보다 우리가 항상 유리하게 달릴 수 없기 때문에 더 향상되어야만 함도 알고 있다. 카탈루냐 그랑 프리에서 얼마나 라이벌들이 빠르게 복귀하는가를 우리는 볼 수 있었다.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고 스스로의 운을 거머쥐었다고도 말을 한다. 미카는 당신의 선수들 중에서 최고로 강한 선수인가?
확실히 그렇다. 미카는 기술적인 문제가 너무 복잡하게 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게다가 그는 스스로에게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기술적인 부족함을 만회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자신의 기력을 소비해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는 상황을 가늠할 수 있으며 그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모든 일들이 그대로 가고, 내가 만일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나는 최선을 다 하도록 할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계속 바라보면서 향후 향상을 위해서 자신의 두뇌를 소비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때때로 그들은 정반대로 모든것을 소진해 버리기도 한다.
미카의 침착한 핀란드인 기질이 그가 남부 유럽 경쟁자들에 비해서 레이스에서 이점을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1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카는 그냥 쿨하지만은 않다. 그는 유머 감각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수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그의 믿음이다. 그는 우리와 우리가 그를 위해 준비할 것에 대해서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 우리 테크니컬 매니져인 마리오 갈레오티는 한번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당신은 모터사이클의 셋-업으로는 10분의 2초 가량을 더 얻을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더에서 항상 2초 가량을 얻진 못한다.' 그리고 미카는 가장 가망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 2초 가량을 가져올 수 있는 선수이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인 발렌시아를 예로 들자면, 미카는 폴 포지션을 했었고, 경기 시작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퀵 쉬프터가 말을 듣지 않아요.' 나는 대답했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200레브 일찍 변속하면 시스템이 작동할 거야.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알겠어요. 해보죠.' 그리고 그는 경기에 나갔고 경기에서 우승했다. 다른 선수들은 이러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경기를 잃게 된 것에 사과해야 할 것이다.
다른 예로는 올해의 이탈리아 그랑 프리가 있다. 거기서 미카는 첫 코너에서 클러치 고장이 났었다. 다른 선수들은 손을 올리고 경기를 중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미카는 문제를 조정하였고 클러치 사용을 적당히 줄이면서 경기를 지속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4위를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와 함께, 누구도 미카의 기술에 대한 이해력을 과소평가하지 못한다. 그는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집에서 충분히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아이스 레이서(설원에서 하는 경기인듯)의 실린더를 직접 준비할 정도다. 내가 그가 파츠들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줘서 잘 알고 있다. 미카는 모터사이클을 달리게 하는데 필요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GP에 오를때는 자신의 일인 퍼즐 조각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다-그 조각은 바로 그 자신이다.
그가 지금의 작은 포인트 선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나는 왜 우리가 이렇게 작은 격차로 탑의 위치를 지킬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오히려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타이틀 사냥을 위한 게임을 지속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일을 하고 있는 이유다.
모터사이클에서 10분의 2초를 발견하는 일에 대한 언급으로 돌아가보자. 새롭게 도입하는 섀시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나는 여전히 향상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계속해서 열심히 일할 것이고 까탈루냐 그랑 프리 이후에 새로운 섀시 요소들을 테스트했었다. 다가오는 영국에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엔진은 어떠한가? 아프릴리아는 오히려 일부 경기장에서 탑 스피드에 이점을 가지고 있던데.
만일 연습 세션의 퍼포먼스를 포함해서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실이다. 실제 경기에서는 이것이 매우 달라지게 된다. 우리 라이벌들은 중국에서의 긴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우리를 추월하지 못했고 무젤로에서도 그다지 빠르지 않았다. 우리의 가장 큰 핸디캡은 1~2정도의 마력이 아니다. 실제로는 우리가 의존할 만한 서킷에 대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아프릴리아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가 있다. 우리는 일요일 레이스에서 알맞은 세팅을 찾기 위해서 2일간의 연습을 통해서 최대한으로 노력해야만 한다.
KTM에게는 이탈리아처럼 한곳은 경기장이 젖어 있고 다른 한켠은 말라있는 이러한 레이스 주말이 최악의 시나리오인가?
그렇다. 확실하다!
쥴리안 시몬과 히로시 아오야마의 퍼포먼스에는 기쁜가?
쥴리안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가 항상 8 km/h 가량 탑 스피드에서 느림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가 모터사이클에서 어떤 결과를 내던지 간에 말이다. 한번은 우리가 그와 칼리오를 같은 바이크에 태우고 윈드 터널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고 그 테스트 결과가 이를 증명했다. 또 한번은 알바세테에서 바이크를 바꾸고 시몬이 칼리오의 머신에서 몇 랩을 돌도록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놀랍게도 자신의 바이크에서 더 빠르게 달렸었다. 그럼에도 탑 스피드에서 더 느렸지만 말이다. 시몬이 같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실은 그 자신의 바이크 문제가 아니다. 만일 그의 컴퓨터 데이터를 보게 된다면 그가 매우 일관되게 달리지 않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일분 가량을 잘 해낸뒤에 다음번에는 망쳐버리고 만다. 시몬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라이딩의 일관성을 향상시켜야만 한다. 만일 그가 이를 해낸다면 성공이 따라줄 것이다. 그는 확실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아오야마는 다수의 경기에서 자신의 대단한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주변의 사소한 일에 너무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히로시는 모든것을 한 번에 하려고 하며, 서스펜션 세팅에서 단번에 맞는 상황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는 그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것이다.
내년을 위한 팀 조직은 칼리오가 타이틀에서 우승을 하느냐에 달리게 되는가?
우리는 항상 비밀스럽게 앞으로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것은 미카에게 달려있고 우리의 챔피언십 캠페인의 방식은 계속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지금 그것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기는 너무 이르다.
KTM이 GP에서 그 숫자를 앞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한가?
만일 그렇게 된다면, 나는 일찍 은퇴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현재 그리드에 더 많은 바이크를 두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올해를 위해서 깊이 뛰어 들었고 여전히 이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특히나 125cc 카테고리를 보면 그렇다. 우리는 크기를 불리는 대신에 합병하고 정리를 해야만 한다.
당신은 250cc 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지금도 125cc 개발을 계속 지휘할 수 있는건가?
그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서, 마리오 칼레오티가 그의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고향에서 125cc의 신형 섀시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전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고 우리는 지금도 정확하게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왜 랜디 Krummenacher가 작년 바르셀로나에서는 새로운 랩 레코드를 갱신하고는 지금은 그립력의 부족에 고생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다른 바이크에서 일어나는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는 올해 몇몇 코너에서 9km/h나 느렸고 우리는 이유를 찾고 있다.
위성팀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반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바이크를 향후에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다른 전문가들이 조정을 통해서 그들의 운을 시험할 필요가 없는 좋은 베이스를 전달해야만 하고 문제를 끝내야 한다.
언제 모든 125 팀들이 에스테브 라밧이 프랑스에서 테스트한 새로운 섀시를 가지게 되는가?
모든 선수들은 영국에서 새로운 섀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라밧은 가장 먼저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가장 많이 불만을 표시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선수들이 새로운 섀시가 더 좋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다들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일이 돌아가는 방법이다.
가까운 미래에 125를 위한 개발 진행 계획을 짠 것이 있는가?
우리는 또한 엔진에서도 작업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시간이 없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250 클래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레이싱 스케쥴이 매우 빡빡하여 엔진을 공장에서 테스트하기에는 너무 촉박하고 다른 급박한 문제가 있다.
주된 경쟁자인 아프릴리아가 250 클래스에 트랙션 콘트롤을 도입한것처럼 KTM도 도입할 것인가?2
여전히 그것은 중대한 의문들이 있으나 여전히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다. 선수들이 트랙션 콘트롤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빨라지게 만들까? 우리는 전자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도입하는것에 매우 열정적이지는 않다. 1991년에도 그것이 있었다. 500cc에서 후안 가리가가 사용했는데, 그 선수는 이를 좋아했었다. 그는 엔진의 부드러움을 즐겼지만 랩 타임에서는 큰 이점이 없었다. 실제로 그것은 전혀 어드밴티지가 없다.
그 시스템의 안 좋은 점은 선수들이 매사를 편리하게 하도록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익죠스트의 파워 밸브 시스템과 동일하다. 만일 선수가 날카로운 엔진을 가지고 그가 코너를 치면서 정밀하게 맞는 엔진 회전수를 가지고 제대로 스로틀을 전개하지 않는다면, 그는 코너 탈출에서 시간을 잃게 될 것이다. 파워 밸브에서도 같은 코너에서 낮은 회전수로 별안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고 엔진은 계속 부드럽고 깔끔하게 달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스톱와치를 보면 거기에는 어떤 시간의 빨라짐도 없게 된다.
나는 250의 선수들이 스톱와치에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음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트랙션 콘트롤 사용을 거부할 것이다. 나는 그냥 그게 싫다. 나라면 레이싱에서 이 모든 시스템들을 싸그리 금지시킬것이다. 트랙션 콘트롤은 전자 장비의 개발에서 또 다른 발자국이며 이것이 나는 건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랙션 콘트롤이 도입된다면 당신은 근처 동물원의 침팬치를 당신의 바이크에 태우는것과 마찬가지다!
- 핀란드인 중에는 유명한 레이서가 많은 편이다. [본문으로]
- 관련 기사는 다음 링크를 참조
http://www.motogp.com/en/news/2008/Aprilia+test+traction+control+for+possible+MotoGP+return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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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2008/06/18 17:43
2008/06/18 23:20
2008/06/20 13:50
이 글의 핵심은 TCS가 선수들의 랩 타임 향상을 가져오진 못한다는 '사실'이죠.(두카티를 생각해보세요)
2008/06/20 18:45
선수의 실수를 줄여주니까요 ^^
2008/06/2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