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닝턴 파크, 브리지스톤과 미쉐린 프리뷰
2008/06/18 04:20
MotoGP
브리지스톤 프리뷰
히로시 야마다-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매니져
"다가올 경기들은 챔피언십에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짧은 시간안에 경기에서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닝턴과 아센은 팬들로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주말을 즐겁게 만드는 멋진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우리는 지난해의 웻 컨디션에서 케이시가 우승하고 크리스가 3위를 하는 좋은 결과를 내었다. 우리 타이어 선수가 도닝턴에서 우승을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당시 경기는 중요한 결과였다. 지금도 우리는 드라이 컨디션에서의 우리 능력을 입증해야만 하지만, 나는 우리 기술팀이 이러한 타입의 서킷에서 타이어의 성능이 향상되는 멋진 일을 해내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나는 레이스 주말에 또 다른 치열한 레이스를 예상하고 있다."
토루 우부카타-브리지스톤 레이스 타이어 개발 매니져
"도닝턴은 우리가 '미끄러운' 곳으로 분류하는 곳이다. 이는 이 경기장이 많은 양의 그립을 만들어내지 않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서킷의 레이아웃도 쉽지 않은데, 왜냐하면 좋은 타이어 끝 그립을 필요로 하는 느린 속도의 오른쪽 코너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코너가 비대칭으로 있어서 특히 크래너 코너같이 서킷에서 빠르고 흐름이 이어지는 섹션에서는 왼쪽 측면에서의 좋은 워밍업 성능이 필요하다. 도닝턴의 날씨는 언제나 예측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르망과 유사하게 차가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예상해서 낮은 온도에 적합한 콤파운드의 타이어를 가지고 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더 나은 엣지 그립 향상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구조의 타이어도 가지고 올 것이다."
출처:Bridgestone Motorsport
미쉐린 프리뷰
장 필립 웨버-미쉐린 모터사이클 레이싱 디렉터
"지난 세 번의 도닝턴에서의 경기중에서 두 번이 젖은 노면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드라이한 상황을 희망한다. 특히 올해 MotoGP 경기에서 많은 비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그렇다. 도닝턴은 일반적으로 드라이 상황에서는 그립력은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일단 기다려보고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경기장의 표면은 매년 변화되어왔다. 카탈루냐에서는 경기장이 매우 미끄러웠는데 아마도 이곳도 몇 주 전에 트럭 레이스가 열렸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도닝턴은 타이어에 요구하는것이 많은 곳은 아니다. 타이어의 부분에서는 아마도 르망과 매우 흡사한 곳으로 보인다. 가장 큰 과제는 경기장의 독특한 레이아웃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이곳에서는 타이어 왼쪽 부분이 트랙 표면과 자주 접촉되지 않기 때문에 왼쪽 부분에서 매우 좋은 워밍업 성능이 필요하게 된다. 포기 에세스(S형)를 생각해보면, 타이어의 왼쪽 면이 표면과 오랫동안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시케인의 첫 번째 부분에 들어갈때까지 타이어에 온도를 확실하게 잘 유지시켜야 한다. 그러나 왼쪽면에 간단하게 매우 소프트한 콤파운드를 사용할 수만은 없는데, 타이어의 옆 부분이 슈완츠 커브의 빠른 왼쪽 코너를 지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까탈루냐에서 매우 유용한 2일의 테스트를 가졌고 거기에서 가까운 장래에 사용할 새로운 콤파운드를 확인했다. 항상 그렇듯이, 우리는 타이어 성능과 일관성 사이에서 최고의 균형을 찾기 위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 MotoGP의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항상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매우 하드한 타이어를 필요로 한다. 동시에, 이들은 빠른 워밍업과 좋은 그립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최근에는 새로운 타이어 구조에서 좋은 발전을 이루었다. 안드레아는 까탈루냐에서의 테스트 기간동안에 새로운 리어 구조의 타이어를 사용했고 무젤로 이후에 우리가 작업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 타이어가 좋은 결과를 주었었다."
출처:Michelin Motorsport
'MotoG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베르나우: 무젤로 테스트에 돌입 (4) | 2008/06/18 |
|---|---|
| 트랙션 콘트롤과 관련된 KTM 기술 디렉터와의 인터뷰 (5) | 2008/06/18 |
| 도닝턴 파크, 브리지스톤과 미쉐린 프리뷰 (2) | 2008/06/18 |
| 내년 선수들의 이적에 대한 좀 이른 예측 (4) | 2008/06/17 |
| 로렌조의 손가락 수술이 성공적, 영국GP에 나설 수 있을듯 (6) | 2008/06/14 |



Comment List
2008/06/18 22:06
우선 도닝턴 파크는 매우 특색있는 서킷이죠. 솔직히 저 맵만으로 가장 설명이 부족한 것이 도닝턴입니다. 각 타이어 기술진이 밝혔듯이 오른쪽 코너가 많은 코스(실제로 그랑프리가 열리는 유럽 서킷은 작센링, 발렌시아, 미사노를 빼고는 다 오른쪽 코너가 많죠. 이것을 clockwise-시계방향이라고 하죠. 그러나 여기는 특히나 균형이 안 맞는 곳임...^^
우선 1코너부터 코피스까지는 매우 빠른 섹션이고 던롭 스트레이트에 이은 포가티 시케인부터 마지막 코너까지는 르망과 매우 흡사합니다. 즉 전형적인 스톱앤고... 라이더들은 전반부, 후반부로 나눠버려요 편의상... 그들은 전반부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하더군요. 또한 전반부는 업힐 다운힐이 연속이라 오르락내리락...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코너 중 하나가 멜버른 헤어핀인데 역뱅크라 바이크가 바깥으로 도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오르막에 이은 마지막 코너는 그립이 굉장히 떨어진다는군요. 랩 수가 많으므로 타이어의 그립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상당히 요구됩니다.
최대스피드는 대략 280 근처가 되고 전반부는 3단 기어를 많이 쓰죠. 코피스 코너에서는 과거 슬라이딩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최근 도닝턴에서 레이스 리뷰를 본다면...압도적으로 롯시의 성적이 좋습니다. 작년을 제외하면요. 롯시는 데뷔 첫 해 혼다 500으로 웻 컨디션에서 첫 프리미어 클래스 우승을 합니다. 그리고 11위에서 출발 우승, 또 우승...03년도 레이스가 꽤나 재밌었는데 1위로 통과했지만 황색기 페널티를 받아 3위로 주저앉아버리고 어부지리로 비아지가 우승, 04년 야마하로 우승, 당시 에드워즈가 그레시니 혼다로 2위를 하고 이 때부터 롯시는 에드워즈에게 야마하로 올 것을 강하게 권고함, 05년 웻 컨디션에서 우승, 그 유명한 바이올렌 연주 세레모니, 06년 아센에서 손 부상 입고도 멜란드리와 강하게 배틀, 결국 2위...를 하게 되는 곳이죠. 실제로 롯시는 영국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제2의 고향이라고도 말했었습니다.
이번 주말도 오즈 님 덕에 재미있게 레이스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부탁드려요~~^^
2008/06/18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