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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하게 레이스 레귤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굳이 MotoGP나 슈퍼바이크같은 두바퀴의 로드 레이싱만이 아니라 FIA와 포뮬러원에서부터, 멀리는 인디카와 나스카에서도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다시 블로그의 관심 주제로 돌아와서, MotoGP는 작년과 올해에 어느때보다 많은 규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다행스러운것은 FIM과 Dorna가 네바퀴 레이싱만큼의 의사 결정권과 장악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독재적인 방식으로 레귤레이션을 제정하기 매우 까다롭다는 사실이다.


최근의 화제가 되었던 레귤레이션과 관련된 주제들 정리해본다면
  • 원 메이크 타이어로 가자는 팀들간의 의견
  • 위의 내용에 따라서 새롭게 바뀐 레이스 일정의 타이어 제한 수량
  • 트랙션 콘트롤의 제거(전자 장비의 강력한 규제들)
  • 표준 ECU에 대한 논의
  • 엔진 rpm에 제한을 가하자는 의견
  • 250cc 레이스에 미래에 엔진을 통일해 나가겠다는 주장
들이 있었다.

대부분 상충되거나 비슷한 의견들이 혼재한 가운데, 흥미롭게도 타이어 회사들은 자기들 입맛대로, 팀이나 메뉴팩쳐러들은 그들 나름대로 유리하게 룰을 바꾸려고 시도했다. 또 어떤 내용에서는 같은 편이었다가 또 어떤 내용에서는 다른 의견을 내는 적이 되는 상황도 존재했었다.

계속읽기: 레이스의 더 많은 규제들은 관중들을 위함인가 아니면 정치적 수단인가?

Comment List

  1. 장차
    2008/02/27 10:08
    사실.. 레이스란 각각의 메이커마다 그 메이커의 최고 기술력으로 레이스를 하는 것이고 , 그것은 타메이커보다 더 기술력이 좋다 ~라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타메이커보다 더 기술력이 좋다 ~ 그러니까 우리메이커기계를 사라 ~ 이거잖습니까 ㅎㅎㅎ 제한된 규제속에서의 최고 기술력을 끌어낸다? 글쎄요. 머 하긴 모토지피라는 것도 큰 사업이니 돈줄인 관중들도 배제할순 없겠군용.... 그래도 너무 많은 제한을 거는 것은 좀..레이스인데..ㅎㅎ
    •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규제를 정해도 너무 전례를 따라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서들 하겠죠 ㅎㅎ.
  2. BlogIcon 로리!
    2008/02/29 08:02
    적당히가 중요하겠죠. 메이커의 기술력 경쟁이 없으면 그것도 드라마를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드라마가 없으면 원래 이런 스포츠는 재미가 없어지는 법이니까요. (혼다라인을 따라가기 위한 타 메이커들의 발버둥이나 MV어그스타 시절의 일본 메이커들의 도전 같은....) 다만 현재의 롯시를 사용한 황제와 도전자 컨셉이 더 효과적이니 그런 부분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겠고.... 참 어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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